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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NEWS 베르스타펜 RB20 레플리카, 일반 판매 시작

by papajuju 2025. 12. 14.

레드불 RB20

 

F1 팬들을 위한 특별한 소식이 공개되었다. 맥스 베르스타펜이 몰았던 2024 시즌 레드불 RB20 머신의 실물 크기 레플리카가 대중에게 판매된다. 이 특별한 상품은 단순한 전시용 모형이 아닌, 실제 머신과 동일한 재료와 디자인으로 제작된 고정밀 모델로, 베르스타펜의 개인 넘버링, 헬멧 사인, 팀 마킹까지 완벽 재현된다. 본문에서는 이 레플리카의 기술적 사양, 가격과 구매 경로, 그리고 이를 통한 F1 마케팅 트렌드를 알아 보도록 할게요.

예술의 경지로 완성된 머신, RB20 레플리카의 스펙

레드불 RB20은 2024년 F1 시즌에서 맥스 베르스타펜이 사용한 모델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차량으로 평가받는다. 그 독특한 사이드포드 디자인, 초정밀 공기역학 설계, 무게 중심 최적화는 라이벌 팀에게 큰 기술적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러한 RB20이 ‘실물 크기 레플리카’로 제작되어 일반 팬들도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 제작을 맡은 기업은 영국 기반의 ‘Memento Exclusives’로, 이 회사는 이전에도 여러 F1 팀과 협업하여 고품질 레플리카를 제작해온 이력을 갖고 있다. RB20 모델은 1:1 비율의 실물 크기로, 전체 길이는 약 5.5미터에 달하며, 프론트윙부터 리어윙까지 실제 F1 머신과 같은 비율과 곡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료 또한 일반적인 플라스틱 모델이 아닌 카본 파이버, 항공 알루미늄, 고강도 수지, 그리고 3D 프린팅 기반 금속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 페인팅 작업은 레드불 레이싱 팀의 공식 컬러 코드를 그대로 적용했으며, ‘Oracle Red Bull Racing’ 및 ‘Bybit’, ‘Mobil 1’ 등 공식 스폰서 로고가 전부 포함되어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모델이 단순히 '레이싱 팬 전용 상품'을 넘어, 기업 홍보, 럭셔리 컬렉션, 프리미엄 이벤트 전시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부 글로벌 호텔, 슈퍼카 딜러, 레이싱 시뮬레이터 브랜드에서도 해당 레플리카를 구매해 전시 중이며, 인테리어 오브제로서도 강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격과 구매 조건, 누가 이 머신을 살 수 있을까?

RB20 레플리카는 단순한 팬 상품이 아니다. 해당 제품은 ‘수제 한정판(Hand-built Limited Edition)’으로, 전 세계에 약 100대만 판매된다. 각 머신에는 고유 일련번호가 부여되며, 맥스 베르스타펜의 헬멧 디자인과 시트 사양에 맞게 내부 디테일도 완성된다. 또한, 주문 시 선택 옵션에 따라 드라이버 넘버(‘1’ 또는 ‘33’) 선택이 가능하며, 구매자는 커스터마이징 요청도 일부 가능하다. 가격은 약 13만 파운드(한화 약 2억 2천만 원)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이 가격은 고성능 슈퍼카나 프리미엄 요트 일부 모델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며, 구매 대상은 일반 소비자보다는 초고소득 F1 팬층, 기업 VIP 고객, 컬렉터, 또는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부서 등 입니다. Memento Exclusives 측은 “해당 제품은 단순한 레플리카가 아니라, 실제 머신과 동일한 기술과 재료, 공정을 거친 예술품에 가깝다”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F1을 단순 스포츠가 아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 끌어올리고자 한다는 마케팅 전략도 함께 내비쳤다. 현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6~8주 가량의 제작 및 배송 기간이 소요된다. 구매자는 배송 전 머신의 사진 및 인증서 사본을 받게 되며, 배송 시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설치 및 디스플레이 환경을 체크하는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F1은 이제 ‘소비하는 예술’이다 – 레플리카의 상징성

이 레플리카가 갖는 진정한 가치는 단순히 F1 팬을 위한 ‘기념품’이 아니라,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소비 방식과 브랜드 마케팅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는 점에 있습니다. 과거에는 F1 관련 굿즈가 의류, 미니카, 포스터 등에 한정되었다면, 이제는 실제 머신의 레플리카, 시뮬레이터 장비, 전용 가구 등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는 ‘F1 라이프스타일화 전략’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특히 맥스 베르스타펜은 레드불의 압도적 기술력과 함께 ‘현존 최고 드라이버’로 인정받는 인물입니다. 그의 이름을 건 RB20 모델은 단지 차량을 넘어, ‘속도, 기술, 정밀함, 집중력’이라는 이미지를 함께 전합니다. 실제로 몇몇 구매자는 레플리카를 전시할 뿐만 아니라, 회의실, CEO 오피스, VIP 라운지 등에 설치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데 사용 중입니다. 또한 이 같은 레플리카 제작은 F1 팀의 수익 모델 다변화와도 연결됩니다. 경기 중계, 스폰서 수입 외에도 고가의 한정판 굿즈 판매는 팀에게 새로운 재정적 안정성과 팬과의 연결 고리를 제공합니다. 레드불은 이미 의류, 시계, 가구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왔고, 이번 레플리카는 그 전략의 최종 진화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레드불과 맥스 베르스타펜의 상징인 RB20 머신이 실물 크기 레플리카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닙니다. 이는 F1이라는 스포츠가 기술과 감성, 브랜드와 경험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는 증겁니다. 초정밀 재료와 예술적 디테일, 상징적인 드라이버 마킹까지 갖춘 이 모델은 단순한 팬 상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F1 팀들이 이렇게 고가이지만 상징성이 높은 제품을 통해 팬과 브랜드 사이의 거리를 좁혀나갈 가능성은 높습니다. F1은 더 이상 트랙 위의 스포츠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이제는 삶의 한가운데로 들어온 예술이자, 정체성이며, 경험이다. 그리고 RB20 레플리카는 그 변화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