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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NEWS 콜아핀토 26년 알핀 계약은 '얻어낸 것'

by papajuju 2025. 12. 1.

프랑코 콜아핀토

 

2026년 F1 시즌을 앞두고 알핀 팀이 프랑코 콜아핀토와의 계약을 확정 지으며,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임스 보울스 팀장이 밝힌 그의 가능성과 퍼포먼스는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확신에 가까운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루키 드라이버의 성공적인 도약과 그 뒷이야기를 함께 살펴봅니다.

프랑코 콜아핀토, 알핀의 선택을 이끌어낸 루키

프랑코 콜아핀토는 아르헨티나 출신 드라이버로, 윌리엄스 레이싱 드라이버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했습니다. 2024년 말, 그는 윌리엄스 팀에서 공식 데뷔를 치렀고,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주행과 빠른 적응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복잡한 트랙에서의 차량 제어와 전략적인 피트 스탑 운영 등에서 그의 성장 가능성이 확인되었습니다. 2025년 시즌에는 알핀 팀의 리저브 드라이버로 이동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당시 알핀은 잭 두한과 함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고, 시즌 중반 팀은 흔들리는 퍼포먼스에 대응하기 위해 콜아핀토를 주전으로 발탁하는 결단을 내립니다. 이 결정은 결과적으로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콜아핀토는 시즌 후반부 7경기에서 꾸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기간에 팀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습니다. 비록 포디움에 오르진 못했지만, 매 경기 완주율을 높이며 팀 전략에 정확히 부응했습니다. 이러한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는 팀 수뇌부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했고, 결국 2026년 시즌 주전 계약이라는 결실을 맺게 됩니다. 제임스 보울스는 그의 퍼포먼스에 대해 “윌리엄스 시절부터 잠재력을 봐왔고, 최근 7경기에서 전 세계에 그것을 입증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콜아핀토는 더 이상 ‘미래의 드라이버’가 아닌, ‘지금 팀이 필요로 하는 드라이버’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셈입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루키의 글로벌 마케팅 가치

콜아핀토의 계약은 단지 그의 경기력에만 기인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남미, 특히 아르헨티나 팬들에게 있어 새로운 F1 영웅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팀의 상업적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알핀은 프랑스 기반의 팀이지만, 글로벌 팬덤 확대를 위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었고, 콜아핀토는 이러한 확장의 핵심적인 연결고리가 되기에 적합한 인물이었습니다. 보울스는 “그가 사오파울루 그랑프리에 도착했을 때, 5만 명이 넘는 아르헨티나 팬들이 모여들었다. 과장이 아니다. 그들은 팀 유니폼을 입고, 그의 이름을 외쳤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보고 싶었던 장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콜아핀토는 SNS에서도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 주요 플랫폼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젊은 세대와의 연결에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알핀 입장에서 이러한 글로벌 커뮤니티의 확장은 팀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스폰서 유치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드라이버 순위, 실력으로 증명한 자격

프랑코 콜아핀토의 현재 드라이버 순위는 20위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중하위권이지만, 그의 출전 경기 수는 단 6경기에 불과합니다. 반면 리저브에서 주전으로 전환된 시점 이후 그는 단 한 번도 리타이어하지 않았고, 매 경기 안정적인 주행을 통해 팀에 귀중한 데이터를 제공했습니다. 잭 두한보다 높은 순위에 오르며 기존 체제를 흔들 수 있는 실력을 증명한 셈입니다. 팀 동료인 피에르 가슬리는 18위에 있으며 22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는 전체 시즌을 소화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콜아핀토의 현재 위치는 시즌 전체 기준으로 볼 때 오히려 상당히 경쟁력 있는 결과입니다. 계약 발표 후 보울스는 “그는 자신의 자리를 실력으로 얻었다. 동시에 스포츠도 그를 통해 얻는 것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팀 내부 결정이 아니라, 콜아핀토가 F1 전체의 미래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프랑코 콜아핀토는 단순한 기대주가 아닌,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F1 루키로서 2026년 알핀 팀의 주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단기간의 성과, 전략적인 주행, 그리고 전 세계 팬들과의 교감은 그를 더욱 특별한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보울스가 말했듯, “그는 얻어냈다”고 평가될 만한 계약이며, 앞으로도 그는 해마다 자신의 자격을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의 행보는 단순히 개인의 성공을 넘어, 남미 출신 루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글로벌 F1 무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